[Korean FE Article] 풀스택 앱을 "바이브 코딩"하기 위한 구조화된 워크플로우
글 링크: https://velog.io/@eunbinn/a-structured-workflow-for-vibe-coding-full-stack-apps
소개
최근 "15분 만에 SaaS 앱 만들기" 와 같은 바이브 코딩 영상, 한 번쯤 보셨을겁니다. 하지만 정말로 그렇게 쉽게 복잡한 앱을 만들 수 있을까요?
이 글은 그런 물음에서 출발합니다. 단순한 데모나 복붙용 템플릿이 아니라, 실제로 동작하는 풀스택 앱을 AI와 함께 만드는 구조화된 워크플로우를 담았습니다.
Cursor, Gemini 2.5 Pro, Wasp 같은 도구들을 조합해, 프롬프트 몇 줄 이상으로 나아간 실전 개발 과정을 보여줍니다. 예컨대, 어떤 규칙을 AI에게 가르쳐야 일관된 코드가 나올지, 기능을 어떻게 수직 분할해 작업할지, 각 단계를 어떻게 문서화하고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.
AI가 개발을 완전히 대신하진 않지만, 올바른 구조와 워크플로우를 갖춘다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로직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력한 개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. AI와 함께 풀스택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, 이 구조화된 접근 방식이 실용적인 인사이트가 될 것입니다.😊
목차
1단계: 기초 다지기
2단계: AI 도구 활용 극대화
규칙 정의하기
AI를 활용해 워크플로우 개선하기
3단계: "무엇"과 "어떻게" 정의하기 (PRD 및 계획 수립)
4단계: End-to-End 만들기 – 수직 분할 방식 적용
5단계: 한 사이클 마무리하기 - AI 기반 문서화
결론: 핫한 건 맞지만, 모든 이야기를 믿을 필요는 없다